협회활동
울산시회 총회, 생산체계 정상화 결의활동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지난달 30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관내 내빈과 대표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문건설업 생존권 수호를 위한 강력한 결의를 다졌다.총회에서는 지역 전문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및 유관기관 포상과 함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불공정한 건설업 상호시장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결의대회가 함께 개최됐다.
총회 참석자들은 결의 제창을 통해 “건설업종 간 상호시장 진출로 전문·종합 간 수주 격차와 전문공사 과당경쟁 심화 등으로 전문건설업계는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불공정 경쟁을 막고 전문공사의 품질과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업체의 불법하도급만을 양산하는 동일업종 하도급 허용 폐지와 종합공사에 과도한 면허를 요구하는 불합리한 발주를 조속히 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시회 회원사의 절박한 염원을 담은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전문건설업의 생존권 수호 및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조현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안전장치였던 전문공사 보호구간마저 사라진다면, 이는 단순한 수주 물량 감소를 넘어 전문건설업계의 기반을 흔드는 생존권 위기가 될 것”이라며 “공정한 경쟁 환경이 제도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중앙회 및 전국 시·도회와 강력하게 연대해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클릭)